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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시인'이라고 불렸던 박인희 님의 '끝이 없는 길' 입니다.
청아한 목소리와 낭만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분이었습니다.
근래에 TV방송에서 후배들에 의해 불후의 명곡으로 불렸었고
또 전국 투어공연을 하고 있지요.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을 배경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이 메타세콰이어길은 1970년대에 정부의 가로수 시범사업으로
생긴 것인데, 40년이 지난 지금은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로 선정되었고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담양의 명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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