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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탈리아 칸초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중음악이었습니다.
국내에도 많은 칸초네 곡이 번안되고 소개되었었지요.
그중에서
Nicola Di Bari 의 'I Glomi Dell‘Arcobaleno(무지개 같은 나날들)'을 소개합니다.
아름다운 아쿠스틱 기타 연주와 서정적인 곡의 분위기는
우리들에게도 매우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같습니다.
이탈리아 유명 여행지 카프리섬의 푸른동굴(Blue Grotto)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은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당신의 까만 눈이 달과 별 같이 빛납니다.
당신의 피부를 손으로 어루만져 봅니다.
향기로운 꽃향기에 빠져있는 동안
밤은 수많은 색깔의 빛을 발하지요
꿈꾸는 사람처럼 풀밭에
소녀로 누웠다가 숙녀가 되어 일어납니다.
이미 다 커 버린 자신이 보여요
더 강하고 확신에 찬 당신의 모습이에요
모험을 시작했어요.
소녀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서
친구들과 어울려 놀며
다시 달빛을 받으며 꿈을 꿉니다.
당신은 소중한 여인과의 삶을 살아갑니다.
당신은 16세고 이미 사랑하는 이가 있죠.
때가 되면 사랑하는 사람이
판단력이 생기고 성숙해지리라는 것을
어느 날 당신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사랑을 만나게 되지요
더 좋은 날을 어깨 위에 얹습니다.
무지개 같은 날들이었어요.
겨울이 끝나고 화창한 날이 돌아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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