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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날때는 말없이- 현미
현미 (떠날때는 말없이) 1965 오아시스 OL 12450 작편곡(이봉조)/연주(이봉조와 그의 악단). 그날 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 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 채 밤새도록 불렀죠 아아아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삭이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없이 가오리다 *아무리 불러도 그 자리는 비어있네 아아아 그날이 언제였나 비 오는데 사모치는 그리움을 나 어이 달래라고 떠날 때는 말없이 말없이 가셨는가. 유 호:작사/이봉조:작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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