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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의 부국, 카타르에는 사막의 장미(Desert Rose)’가 있습니다.

이는 꽃이 아니고 모래의 또 다른 결정체인데 발견자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이 사막의 장미를 모티브로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하고

우리나라 현대건설이 9년의 공사 끝에 2019년에 개관한 놀라운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그리스의 백장미 나나무스크리(Nana Mouskouri)와 스페인의 신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

함께 부른 ‘Se Que Volveras’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이 돌아 올 것을 믿고 있다는 내용의 아름다운 곡입니다.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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