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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음악

The Gypsy - Jose Feliciano

깸뽕 2019. 12. 4. 13:15

 

 

 

 

 

The Gypsy

 

Jose Feliciano 

 

I'm just a gypsy who gets paid
For all the songs that I have played
And all the records that I have made
돈을 받고 작곡하고
돈을 받고 연주하는
나는야 집시

 

I'm part of a caravan
I have traveled on the land
Making music for my fellow man
And every song I played or wrote
With a sad or happy note
나는 집시유랑단의 일원
대지 위를 떠도네
동료들을 위해 작곡하고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연주하고 작곡하네

 

Some are made to make you laugh
Some are made to make you cry
I don't know the reason why
어떤 곡은 당신을 웃게하고
어떤 곡은 당신을 울리지만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네

 

But I'll continue to travel
Though my guitar's old and tiring fast
She just listens to me
Her music means more to me
Than any other woman I have known
하지만 나의 여행은 계속될 것이네
내 기타가 낡고 수명이 다되어가지만
그녀는 귀기울여 듣고있네
내가 알던 어느 여자보다도
그녀가 내 음악을 듣는 것이 내게는 의미있네

 

She just listens to me
Her music means more to me
Than any other woman I have known
그녀는 귀기울여 듣고있네
내가 알던 어느 여자보다도
그녀가 내 음악을 듣는 것이 내게는 의미있네

 

And I'll continue to travel
Though my guitar's old and tiring fast
She just listens to me
Her music means more to me
Than any other woman I have known
나의 여행은 계속될 것이네
내 기타가 낡고 수명이 다 되어가지만
그녀는 귀기울여 듣고있네
내가 알던 어느 여자보다도
그녀가 내 음악을 듣는 것이 내게는 의미있네

 

She just listens to me
Her music means more to me
Than any other woman I have known
I have known, I have known
그녀는 귀기울여 듣고있네
내가 알던 어느 여자보다도
그녀가 내 음악을 듣는 것이 내게는 의미있네
내가 알던 어느 여자보다도

 호세 펠리치아노 [ Jose Feliciano ]

 

 

1945년에 미국 영토인 서인도제도의 푸에르토 리코(Puerto Rico)섬의 힐타운에서 태어난 호세 펠리치아노(Jose Feliciano)는,

태어나면서부터 앞을 보지 못하는 선천적인 맹인이었다. 9살 때부터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 그는 18살 때 뉴욕으로 진출하여,

 자신의 신체적인 결함을 극복하면서 스페니쉬 할렘에 있는 푸에르트 리코 극장에서 처음으로 무대에 섰다.

1963년에 뉴욕의 포크 클럽인 포크 시티에 출연하던 중에 RCA 레코드사에 발탁되어 계약을 맺었으며,

1964년에는 뉴포트 포크 훼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제법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후 호세 펠리치아노는 1965년 여름에 자신의 데뷰 앨범

 「The Voice And Guitar Of Jose Feliciano」를 발표했다. 그리고 1966년 1월에는 두번째 앨범 「A Bag Full Of Soul」을 발표하면서

탁월한 자신의 어쿠스틱 기타 솜씨를 펼쳐 보였다. 과거에 도어스(Doors)가 발표하여 히트시켰던 <Light My Fire>를,

1968년에 발표한 앨범 「Feliciano!」에 삽입하여 발표해 편곡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이 곡은 그 해 8월 23일자 캐쉬 박스에 3위에 랭크되는 호조를 보이기도 했으며,

1968년도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남성 가수상과 최우수 신인 남성 가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소울 풍의 휠링이 섞인 그의 목소리는 동양적인 애수에 차 있기도 하며, 호세 펠리치아노가 발표해 국내에서 지금까지 애청되고 있는

<Once There Was A Love>는 포근함까지 곁들이고 있다. 32개의 골드앨범과 2회에 걸쳐 그래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호세 펠리치아노는

 RCA 레코드사에서 모타운 레코드사로 이적해 「Jose Feliciano」를 내놓고,

그 중에서 싱글 <Everybody Loves Me>를 히트시켜 자신이 퍼스타임을 입증하였다.

[출처 : 삼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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