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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 영희는 대표적인 국민이름이지요. 교과서에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미국에서 ‘Dick and Jane’ 이 이와 비슷한 정도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곡이 Bobby Vinton 이 부른 ‘Dick and Jane’ 입니다.
곡의 내용을 보면 Dick이 어릴 때부터 짝사랑한 Jane에게
Jane 이 죽을 때까지 사랑 고백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의 곡으로 미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지만
특히 국내에서 더 큰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기억됩니다.
또 곡을 함께 부르는 어린이에 대해서 “Bobby Vinton의 아들이다. 아니다 작곡자의 아들이다.” 라는 말이 많지만
정확한 내용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보고를 받은 적이 없어서...^.^
배경은 ‘Beautiful Korea’ 2탄, 외국 블로거들이 느낀 ‘아름다운 섬. 제주’ 의 모습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옥탑방주인장도 3번 정도 다녀온 기억이 있는 아름답고 멋진 곳입니다.
한라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멋진 운해, 성산일출봉에서 본 일출, 우도의 아름다운 모습들
김녕해변에서 본 그야말로 맑은 바닷물, 아름다운 협재해수욕장 그리고 등등
그런 느낌들이 외국인의 눈에도 비슷하게 비쳐지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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