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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에 걸쳐져 있는 국경선의 길이는  3,326km입니다. 이곳에는 군인들이 지키는 것이 아니고 용역수비대가 지키고 있습니다. 순전히 미국쪽으로 불법입국을 하려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담장 입니다.해마다 수 많은 멕시코인들이 이 담을 넘다가 체포되거나 총에 맞아 죽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미국쪽으로 넘어가기 위하여 멕시코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고 모이다가 도시가 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멕시코의 띠후아나(Tijuana)입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 사진을 볼때 가장 많이 보여지는 도시입니다. 애환의 도시 띠후아나(Tijuana) 멕시코계 미국 가수가 부른  '돈데 보이(Donde Voy)'라는 노래가 바로 이곳 티후아나의 한 많은 사연을 노래 한 것입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오른쪽 도시가 멕시코의 띠후아나입니다. 왼쪽이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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