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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록 밴드 Moody Blues 의 대표곡 Nights In White Satin 입니다.

너무나 유명한 팝의 명곡이어서 설명이 필요없는 곡이지요...^.^

또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배경은 파다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Torres del paine) 모습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인간이 방문하기가 쉽지 않아 자연보존이 잘 된 곳으로 세계10대 비경에도 속하는 지역입니다.

이번 전세계적인 코로나사태로 인해 사람들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지구의 많은 오염지역이 잠시나마 회복되는 모습들을 방송을 통해 보면서

역시나 지구를 오염시키는 것이 "나를 포함한 인간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소개한 곡인데 뒷부분의 나래이션 부분을 삭제하고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합니다.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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