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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 님이실까 문 여니 

농밀한 햇살이 

님의 발걸음처럼 

밝게 들어옵니다. ​

 

꽃을 준비합니다. 

 
 
 
 
 
 
 

 

 

 

 

 

 

 

 

 

 

 

 

빛과 바람, 그리고 그림자만으로도

충만한 평화를 표현한 화가

하이드 프레세 (독일, 1958~)

Heide E. Presse

Heide E. Presse는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태어나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성장했습니다. 예술적 성향이 남다른 가정에서 태어난 하이드 프레세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1980년, 늦은 나이에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텍사스에서 상업예술가로 일했지만 1990년부터 파인아트에 전념하여 초기에는 수채화 작품이 많습니다. 

2000년대부터 유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작품은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미국 회화 협회 전시회를 포함하여 많은 국가의 전시회에 전시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플로리다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Presse는 빅토리아 시대 후반, 에드워드 시대 초기의 패션과 생활상을 좋아하는데 스튜디오에는 1890-1910년대의 옷 수십벌을 보관하고 있고 그림에서 소품으로 사용하는 항아리, 그릇, 꽃병과 같은 골동품 컬렉션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주제에도 불구하고 작품에는 종종 꽃이 만발한 풍경 속에서 일에 열중하는 여성과 어린이를 묘사함으로써 낙관적이며 평화로운 분위기를 찾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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