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의 밤은 더욱 아름답다 크로아티아의 시인 군둘리치는 "세상의 모든 금덩어리와도 바꾸지 않으리라"라며 두브로브니크를 노래했다. ▲ 크로아티아의두브로브니크를지상최대의 낙원이라고 부릅니다. 바다위에 성이 두둥실 하고 떠 있는 "아드리아해의 진주. ▲ 군둘리치(Gundulic)광장에는 군둘리치 조각상이 있습니다. 군둘리치(Gundulic)는 크로아티아의 민족운동가로 1589년 드브로브니크에서 태어난 유명한 시인으로 크로아티아 화폐 50쿠나 동전에 새겨진 인물입니다. ▲ 군둘리치 (Gundulic) 광장에 서있는 군둘리치 동상 ▲ 군둘리치(Gundulic)광장 ▲ 루자 광장(Trg Luza)이 어디냐 하면 필레 게이트로 들어와서 플라차 대로 끝을 바라보면 두브로브니크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잉카의 잃어버린 공중도시, 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어 새로이 세계인의 관심을 모으는 곳. 잃어버린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picchu) 는 남미에서 잉카문명의 모습이 가장 완벽하게 남아 있는 세계적인 유적지이다. 마츄픽추는 어느 시기에 무슨 목적으로 왜 세워졌는지 정확히 규명되지 못 하였지만 여러 학계의 관심과 추측 속에서 지금 것 내려오고 있다. 2.280m 험준한 산꼭대기에 건설 되였기 때문에 산 위에서는 계곡이 다 내려다보이지만 아래쪽에서는 어디에서 올려다보아도 그 유적을 확인할 수 없다. 마추픽추는 1911년 7월 24일 미국의 대학교수인 하이렘 빙엄에 의해 발견 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됐는데 이 서양 학자에 의해 발견되기 까지는 높은 산정에 온갖 수풀에 묻쳐 있어 오랜동안 잠자고 있..
동아프리카의 바오밥나무 어릴 적 한 번쯤 읽어봤을 생텍쥐페리의 소설 에서, 바오밥나무는 작은 별을 산산조각낼 수 있는 무시무시한 나무로 등장한다. 실제로도 바오밥나무는 매우 크고 뿌리 역시 깊게 내리는 나무다. 압도적인 크기와 독특한 생김새로 인해 여러 전설과 신화에 등장하면서, 아프리카에서는 숭배의 대상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바오밥나무의 일반명은 바오밥(Baobab), 속명은 아단소니아로 이 이름은 바오밥나무를 최초로 발견한 프랑스 식물학자 아단손(Michel Adanson, 1727-1806)에서 비롯됐다. 그동안 알려진 전 세계의 바오밥나무는 총 8종. 마다가스카르섬에 6종이, 아프리카 대륙과 호주 북부에 각각 1종이 자생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2012년 아프리카 동남부 고산지대에서 키리마바오밥(..
세계의 명소와 풍물, 128 에디오피아, 타나킬 사막과 함몰지 다나킬 사막은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 있는 사막으로 에티오피아 북부, 에리트레아 남부, 지부티 북서부에 걸쳐 있으며 유목민인 아파르 족의 땅이다. 면적은 10만 km2로 제주도까지 끌어모은 남한 면적이 10만 km2 정도니 작은 사막은 아닌 셈이다. 지질학적으로 동아프리카 열곡대 위에 놓인 곳이다. 판의 발산형 경계로 맨틀물질이 상승하며 대륙지각이 갈라지는 곳이라 전반적으로 움푹 꺼져 있으며, 다나킬 사막을 포함한 다나킬 함몰지(Danakil Depression)는 서로 멀어지는 3개의 판이 겹치는 지역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고도가 낮은 곳 중 하나다. 참고로 에티오피아의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고도는 평균 해발 2,355 m로, 수도로서는 세계에..
TIME지 선정 세계 10대 불가사의 건축물 1위 : 피사의 사탑 (Leaning Tower of Pisa) 피사 대성당 동쪽에 있다. 흰 대리석으로 된 둥근 원통형 8층 탑으로 최대 높이는 58.36m이며무게는 1만 4453t으로 추정된다. 2008년 현재 기울기의 각도는 중심축으로부터 약 5.5˚이다. 294개의 나선형 계단으로 꼭대기까지 연결된다. 1173년 착공되어 1372년까지 3차례에 걸쳐 약 200년 동안 공사가 진행되었는데, 1차 공사 이후 지반 토질의 불균형으로 인한 기울어짐이 발견되었다.그뒤 10년에 걸쳐 보수작업을 진행한 결과로 기울어짐 현상은 5.5˚에서 멈춘 상태이다. 2위 : 캐피탈 게이트 (Capital Gate) 세계에서 가장 기울어진 인공탑(World's Furthest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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