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종착역(홍민) 오아시스 포크 페스티발 vol 5 오아시스:1972 OL 1236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스마트폰 듣기
산이슬 (마지막 남은 것/별을 헤며) 1974년 6월 2일.지구 JLS - 120865 산이슬 첫앨범입니다. 그대와 여름날 강가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 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
날씨가 제법 선선한 것이, 이제 여름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지나가는 여름에 대한 곡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딱따구리 앙상블이 부른 '지난 여름날의 바닷가' 입니다. 원곡은 에보니스 님들이 불렀고, 크게 성공한 곡은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많은 분들이 좋아 하시는 곡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즐겨듣는 곡중 한 곡입니다. 배경은 제주도에 있는 함덕 서우봉 해변의 모습들을 활용하였습니다. 파아란 바다와 주변 경치가 아름다운 유명한 해수욕장이지요.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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