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라고 찬사를 받았던 Dana Winner 의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입니다. 영화 'Out of Africa' 의 주제가는 연주곡으로 ‘모짜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A장조 K622 아다지오)’ 입니다. 이 영화와 연주곡이 마음에 든 Dana Winner 가 직접 가사를 붙이고 편곡을 하여 부른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영화에는 이 곡, 'Stay With Me Till The Morning' 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실제 주제가OST 보다 더욱 유명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이 곡이 주제가인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영화의 주 무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Capetown)의 다양한 모습과 함께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
세계 최대의 축제는 역시 브라질 리우 카니발(Rio Carnival) 일 것입니다. 많은 브라질 사람들이 카니발 축제를 위해서 살고 있다고 할 정도랍니다. 그러니까 카니발 축제에 참여하기 위하여 일년동안 일을 한다고 할 정도라는 겁니다. Ricky Martin 이 부른 Livin' la Vida Loca 와 함께 화려한 리우 카니발을 감상해 보세요~ 이 동영상은 예전에 소개해 드린적이 있는데 전체화면으로 확대하면 영상이 깨끗지 못해 수정하여 다시 업로드합니다.
우리나라 팝송 애호가들의 애창곡에 항상 빠지지 않는 곡 'Just When I Needed You Most' 입니다. 내가 가장 필요로 할때 당신이 떠났다며, 지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는 노래이지요. 이 곡을 부른 Randy Vanwarmer 는 달콤하고 섬세한 목소리를 가진 미국출신의 가수 겸 작곡가 입니다. 이 곡은 데뷔앨범에 들어 있는 곡이며, 이후 8장의 음반을 더 발표하지만 이 곡 만큼의 성공은 거두지 못하고 백혈병으로 인해 48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죽음을 맞이 합니다. 배경은 브라질의 유명한 Ipanema 해변의 석양 모습들을 활용하였습니다.
Andrea Bocelli 와 Sarah Brightman 이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 입니다. 원래 이 곡은 Andrea Bocelli 가 부른 Con te partiro가 원곡인데 독일 권투선수로부터 은퇴경기의 개회송을 요청 받은 Sarah Brightman 이 Andrea Bocelli 에게 부탁하여 'Time To Say Goodbye' 로 제목과 가사를 약간 수정하고 불렀던 곡으로, 세계적으로 대성공을 거둔 곡입니다. 클래식과 팝의 Crossover music으로 웅장함과 감미로움이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배경은 카나다와 미국 경계에 있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하늘에서 본 모습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중동의 부국, 카타르에는 ‘사막의 장미(Desert Rose)’가 있습니다. 이는 꽃이 아니고 모래의 또 다른 결정체인데 발견자에게 소원을 들어준다는 행운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이 사막의 장미를 모티브로 프랑스의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이 설계하고 우리나라 현대건설이 9년의 공사 끝에 2019년에 개관한 놀라운 아름다운 건축물입니다. 그리스의 백장미 나나무스크리(Nana Mouskouri)와 스페인의 신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Julio Iglesias)가 함께 부른 ‘Se Que Volveras’와 함께 감상해 보세요. 이 곡은 사랑하는 연인이 돌아 올 것을 믿고 있다는 내용의 아름다운 곡입니다. 편안한 감상의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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