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종착역(홍민) 오아시스 포크 페스티발 vol 5 오아시스:1972 OL 1236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길 나그네 길 음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 이만은 왜 못 오나 음 ~~푸른 달빛 아래 나는 눈물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길 나그네 길 음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스마트폰 듣기
Smokie ~ Living Next Door To Alice Sally called when she got the word샐리가 나를 부르더니 말하더군She said "I suppose you've heart about Alice."" 당신은 앨리스를 사랑했지요"?Well, I rushed to the window, and I looked outside,그래, 나는 창가로 달려가 밖을 보았지And I could hardly belive my eyes,내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어A big limousine pulled slowly into Alice's drive큰 리무진이 앨리스의 집으로 들어오다니... Oh,I don't know why she's leaving , or where she's..
가냘픈 한 여인이 물에 떠 있는 둥근 바위 위에 위태롭게 앉아 있습니다. 동그란 바위는 불안정합니다. 여인의 눈은 흰 천으로 가려졌고 몸은 한 줄밖에 남지 않은 수금 같은 악기에 맨발로 간신히 기대고 있습니다. 여인이 앉아 있는 곳은 금방이라도 뒤집힐 듯 위태로워 보였고 드러나 있는 왼발은 떨어지지 않기 위해 오른쪽 종아리를 감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인은 앞을 전혀 볼 수 없으니 어디로 가는지 모릅니다. 어쩌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알 수 없습니다. 여인이 애처로운 머리를 기대고 있는 악기에는 소리를 낼 수 있는 현이 한 가닥만 남아있습니다. 여인은 한 줄만 남은 현을 달래듯 악기를 연주합니다. 모든 상황이 마치 절망을 묘사한 듯 음울하고 너무도 처절합니다. 19세기 영국에서 활동한 미술가 조지..
산이슬 (마지막 남은 것/별을 헤며) 1974년 6월 2일.지구 JLS - 120865 산이슬 첫앨범입니다. 그대와 여름날 강가 거닐며 얘기했네 얘기했네 우리는 목마함께 타고돌며 즐거웠네 즐거웠네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향한 내영혼 홀로 잠드네 고요히 고요히 오는듯 가는것이 바로 사랑 아쉬워 아쉬워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그대 날두고 왜 가야하나 알아요 난 알아요 마지막 하나 가슴속에 남은 그리움 그리움 이제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고 추억도 멀리 희미한데 내 마음속에 하나남은 그님의 얼굴 왜 안타까이 잊지못하나 이제 세월은 덧없이 ..
하얀 손수건(튄폴리오) 산이슬 (마지막 남은 것/별을 헤며) 1974년 6월 2일.지구 JLS - 120865 산이슬 첫앨범입니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를 적시네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속에 곱게접어 함께부친 하얀 손수건 고향을 떠나올때 언덕에 홀로서서 눈물로 흔들어 주던 하얀 손수건 그때의 눈물자위 사라져 버리고 흐르는 내눈물이 그위를 적시나 조용호:번안 / 김인배:편곡 스마트폰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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